일본의 유명 미스테리 소설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소개할 작가는 '히가시노 게(케)이고(ひがしのけいご )' 라고해

우리나라에선 대체로 게이고라고 부르고 책에도 게이고 라고써져있는데 어떤게이가 일본어 발음으로하면 케이고 라고해서 게하고 케하고 같이쓴다

각설하고 시작함

이작가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이름일꺼야

동안이盧?

이작가는 사진과같이 1985년에 '방과 후' 라는소설로 데뷔를 하게되고, 그이후로 계속 추리소설을 써가면서 추리소설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야

상도존나많이탐;

뭐? 추리소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이작가는 다른작가와는다르게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간다

게다가 내용,반전도 ㅆㅅㅌㅊ

참고로, 이작가 쓴책중에는 추리소설이 아닌것도있다

대표적인 예를들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정도가되려나?

하지만 추리가아니라고해도 반전에 스토리 구성은 ㄹㅇ 개씹명작이니 

일베하고 게임만하지말고 일게이들도 시간나면 한번씩봐보도록해.

진짜 다읽고 딱 책을덮을때, 캬..그순간이..

이제 이작가가 쓴책들을 봐보자

이작가쓴 책이많아서 내가읽은책중 재미있었던책 몇권만 캡쳐해볼게

(...내가이리 많은책을 읽었노)

전부다 반전, 스토리구성도 엄청나고 여운도 적절히 남는다

그리고 이작가가쓴책에 의외로 성적인 묘사가 많이나온다

방황하는 칼날은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물론이고, 동급생 이란책도 성적인묘사가 좀있다고하더라

그리고 이작가의 책일부엔 '가가 교이치로' 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이인물이 나오는건 시리즈다

졸업,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악의, 붉은 손가락, 신참자 이렇게 총 9권이있다

그리고 내가 읽은책과 읽지않은 책중에 갈릴레오의 고뇌, 유성의 인연, 백야행, 잠자는 숲, 신참자는 일본에 드라마로 나와있다

또, 백야행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가있고, 방황하는 칼날은 현제 우리나라영화로 제작중이며 용의자X의 헌신은 우리나라영화로 개봉한적이 있다

백야행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834

용의자 X의 헌신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282

(중심줄거리는 링크타고 봐보길바람)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 둘다 꿀잼이다

둘다 소설, 영화(드라마)두개다 한번씩 봐보길바란다 진짜 후회안함 ㄷㄷ

이건 일본에서 만든거고 우리나라에선 개봉안한거다(백야행 제외)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갈릴레오의 고뇌(위에서 좌측)는 천재 물리학자와 신참 여형사, 이두명이 기이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드라마이고 2007년에 나왔음

백야행(아래쪽 좌측)은 어릴적의 한 사건으로, 태양을 잃은채 서로의 빛에 의지해 살아갈 수 밖에없는 유키호와 료의 이야기

이건 2006년에나왔다

그리고 백야행은 우리나라 드라마로도 있으니 일본껄보든 우리나라껄보든 그건 자유다

유성의 인연(위쪽 우측)은 어릴적 부모를 잃은 세 남매의 인연,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2008년도에 나옴

신참자(아래쪽 우측)은 일본의 니혼바시에서 일어난 여성 살인사건의 해결과정을 그린 추리드라마

2010년에나왔다

참고로 갈릴레오의 고뇌는 2기가 나왔다고하는데 완결됬는지 안됬는지 난모른다

(백야행 일본포스터 둘다 잘생겼노)

마지막으로 

양장으로된책은 책표지 벗길수있는거 알지?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이책말이야

책표지 벗길때 조심해

 

책표지 이따구로생겨서 벗길때 기겁할수도있음